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상우(오징어 게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8화 === ||<-2> {{{+3 {{{#eb4684 '''8화'''}}}}}}[br] {{{+4 {{{#fff '''작중 행적'''}}}}}}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조상우 성기훈 말싸움.jpg|width=100%]]}}} {{{#eb4684 ▲ 8화에서 조상우와 성기훈이 싸우는 사진 }}} || ||<-2> {{{+3 {{{#eb4684 '''8화'''}}}}}}[br] {{{+4 {{{#fff '''작중 행적'''}}}}}}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조상우의 최우의 만찬.jpg|width=100%]]}}} {{{#eb4684 ▲ 8화에서 조상우의 최후의 만찬}}} || 이후 기훈이 자신을 향해 질책하자 오히려 그에게 적반하장을 시전하며 일갈한다. >상우: [[적자생존|"어차피 우리가 저 돈 가지고 나가려면 다른 놈들 다 죽어야 돼.]] 형 손에 피 안 묻히게 해줬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니야?" > >기훈: "그게 나였어도 밀었을 거냐?"[* 이때 뽑기(달고나) 게임 때가 생각났을 가능성이 큰데, 그 당시 상우가 게임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었으면서 일부러 이를 감췄다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기 때문. 게다가 1대1 구슬치기 때도 그 전에 팀전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과 팀을 하지 않았었기에 --2대2 팀전에서 나랑 적으로 만났어도 너 나 죽였을 거지?-- 다시 생각났을 수도 있다.] > >상우: '''"하... 씨발, 아, 기훈이 형!!![* 이때 상우는 잠시 아랫입술을 깨무는데, 분노를 참거나 이런 말까지 해도 되나 하고 살짝 주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지금 이 상황에도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씨발, 똥인지 된장인지 꼭 쳐먹어 봐야만 아는 인간이니까!"''' > >기훈: "그래...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내 탓이야. 머리도 안 좋고, 능력도 없고, 늙은 엄마 [[등골 브레이커|등골이나 파먹고 살면서]] 오지랖만 넓은 병신 같은 새끼니까. '''그런데...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학교|서울대]] 천재 [[조상우(오징어 게임)|조상우]]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나 같은 병신 새끼랑 똥밭에서 뒹굴면서? 그것도 내 탓이냐?'''[* 사실 이 상황은 기훈과 상우 어느 쪽도 떳떳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기훈은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상우의 행동으로 살아남았음에도 상우를 비난한다. 심지어, 기훈 본인은 오일남을 상대로 비겁한 속임수를 써서 이기려고 시도했다. 상우도 역시 자신이 [[오십보백보|60억이 넘어갈 정도로 기훈보다 훨씬 많은 빚을 졌기 때문에]] 남 말할 처지가 아님에도 대놓고 기훈을 폄훼하고 있다. 다만, 기훈은 이런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낄 정도로 양심의 선을 지키고 자신이 얼마나 더럽게 살고 있는지를 자각해서 상우의 폄훼는 일말의 부정 없이 전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기를 기훈이 질책한 것에 대해 욕으로 받아치던 상우 또한 기훈의 말이 다 맞는 말이기에 부정할 수 없어서 인정해야만 했기에 기훈의 반박에는 아무말 못하고 침묵했다.] 그날 밤, 기훈과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난 가운데 식사가 끝나고 진행 요원이 두고 간 나이프[* 진행 요원 입장에서는 마지막 6단계 오징어 게임에 짝수의 인원이 참가하도록 하기 위해 마지막 솎아내기 유도를 목적으로 나이프를 두고 간 것으로 볼 수 있다.]를 들고 서로 노려보는 대치 상태가 계속된다. 이때 계속된 긴장과 피로를 이기지 못한 것인지 졸면서 나이프를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이후 기훈이 진행 요원을 부르러 간 짧은 시간에 바로 일어나 새벽을 살해한 것으로 보아 상우가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자는 척 한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이때는 상우가 정말로 잠들었다가 기훈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깬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아무리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라지만 자신을 향해 칼을 들고 정면으로 다가오는 상대에 맞서서 자는 척을 하다가 눈을 뜨고 떨어뜨린 칼을 다시 주운 뒤 싸우는 것은 너무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상우가 조폭도 아니고 상대가 방심한다고 해서 칼싸움을 이길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방심 안하게 해서 공격시도를 못하게 하는 게 훨씬 낫다. 덕수처럼 상대가 방심만 하면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만큼 살인경험이 많은 전문범죄자 외에는 쓰면 안될 방식이다.] 새벽이 부상으로 쓰러지자 기훈이 진행 요원을 부르는 동안 게임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약 기훈과 새벽이 합심해 게임 중단을 요청하면 3항에 의해 과반수이기 때문에 게임이 중단될 것이고, 큰 고생만 하고 아무것도 못 가지고 나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종게임에서 기훈의 행보를 보면 새벽이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새벽을 설득해 게임을 중단하자고 했을 것이다. 근데 정황상 새벽은 당시 이미 완전히 의식불명 상태라 의사표명을 못해서 그냥 주최측이 탈락 처리로 끝내고 끌고 갔을 것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 부상을 입은 새벽의 목을 칼로 찔러서 살해한다. 이후 기훈은 분노가 폭발하여 상우를 칼로 찔러 죽이려다가 운영진들에게 저지당한 뒤, 서로 완전히 원수 수준의 적으로 돌아섰으며, 최후의 2인으로서 마지막 게임을 앞두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